It's now or never
예봉산- 팔당 본문
예봉산소개:
수림이 울창하여 조선시대 때는 인근과 서울에 땔감을 대주던 산
등산코스는 팔당리, 조안리와 조곡에서 오르는 길이 있다.
팔당리에서는 팔당 2리 버스정류장(한일관)에서 철로 쪽 골목길을 따라 굴다리 밑을 지나 마을 회관 앞길로 올라간다.
계곡을 따라 들어가다 오른쪽 사슴목장에서 숲길로 접어들어 조동으로 넘어가는 갈림길이 나오면 가파른 길로 다시 올라가
쉼터에서 능선을 올라 정상으로 향한다.
정상에 오르면 팔당교와 한강, 검단산, 운길산 등이 바라보인다.
정상에서 북서쪽 안부로 내려서 팔당과 세광사로 가는 큰 길을 따라 630m봉에 올라 잡목림 길을 나아가면 적갑산에 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하산은 적갑산을 올라 도곡리로 내려간다. 예봉산만 등산하면 3시간, 적갑산까지 곁들이면 하산까지 3시간 40분이 걸린다
17-Aug-2013
주말 아침 산행
팔당역에 내려 조금 내려가다 보면 예봉산 등산안내 이종표가 눈에 들어온다.
그아래 팔당2리 입구
길따라 굴다리 밑을 지나 동에 어귀을 돌아가다 보면 계곡 물소리가 들려온다.
길을 따라 올라 갑니다.
오랜만에 시골길 을 걸어보는 느낌^^
이제 막 산행을 시작 하시는분과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시는 등산객
계곡에서 더위을 식힌다.
등산코스을 정하고 산행 시작.
울창한 숲길에...
자연스럽게 산림욕을 즐길수 있다.
예봉산 이정표을 따라 드뎌~~~
산행시작...
시원한 바람소리에 자연스레~~한주간 에 피로가 풀린다.
힘드네요~~~
올라가 봅니다~~
아~~~이 시원한 기분^___^
이 안에 살아 숨쉬고 있는 모든것들...
바위에 올라 온몸으로 바람을 맞이합니다.
인증샷~~셀카^_^
계단~~~
기분좋은 땀이~~~흘러내린다.
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팔당대고.
그 옆에 팔당역
흐린하늘...
구름이 아름답다.
비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정상 올르자 마자 빗방울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한다다.
예봉산 정상 ^_^
기분이 너무~~~~좋다
막혀있던 가슴이~~~뻥^^
땀으로 샤워해 해도 기분이 좋다.
너무도 기분좋은 땀.
정상에서~~~
두어장 더 찍어주신다.(고맙슴다^^)
하산길~~
계곡이당~~~
즐거운 하루
즐거운 주말~~~
한주간에 피로을 풀고~~~
한주간에 스트레스을 날려버리고~~~
새롭게 시작되는 한주간을 위해~~~
달려갑니다.~~~
난 할수있고~~~
우린 꼭~~이룰수 있다.
내가, 우리가 소망하는 모든것을 꼭~~~성취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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