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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풍경/산행

마니산

INHO KIM 2012. 4. 30. 11:08

마니산에서 즐거운 시간

 색깔이 너무 아름답다.

입구에서 부터 눈을 즐겁게 만든다.

 벗꽃 까지 바람에 날리면서 꽃비를 내려준다.

환영 인사가 너무도 좋다

 

 중간에 쉬어가는 곳에 이런 먼진 경치을 볼수있다,

 저~~멀리 보이는 바다~~

아~~이런 맛에 산을 오르는구나??

 

 

바다~~

염전~~

마을분~~

위에서 바라본 어느 마을 풍경

 

 

 

아름답다~~~이쁘다~~

그야말로 오늘은 내 눈이 호강하는 날이다. 

 

 삼백칠십이계단

벌써부터 숨이~~~딱~~막히다.

헉헉~~~

 

 봄~~~얼굴이 내밀어본다~~조금씩~~

 

 부지런히들 올라오신다.~~

올라오는 동안 힘들어 죽겠다 고 하니.

운동안하시죠~~라고 물어본다~~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큰일인대...^^))

산에 오르는것은 운동 하고 는 전혀 상관이 없는것 같다.

허벅지 가 아프기 시작한다.

헤~~~켁~~~

 

 

 

 드디오 첨성단에 올랐다.

문화재을 사랑합시다.

계단에 올라가지 마시오(올라가고 싶었다)

 

 첨성단에서 바라본 풍경

햐~~멋있다~~

 

 내려오는  길이 이런 글씨가 쓰여있다.

 

 

 

 

 바람에 벗꽃이 날리기 시작한다.

보는내내 눈이 즐거웠고,

마음이 즐겁고,

이 시간이 즐겁고,

하루가 즐거웠다

 

산은 우리에게 너무 많은것을 선물 한다.

 

언제나 우리에게 즐거운 것을...

우리가 또 다른 원동력을...

더욱더 잘할수 있도록

힘을 주셨다.

 

언제나 나에게

힘을 주시고,

행복을 주시고,

숨 쉴수 있도록....

 

지금 나에게 주어진

이 순간, 시간들을

사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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