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now or never
마니산 본문
일자: 2012년04월26일
마니산 산행
주말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마니산으로 향했다.
날씨 까지 우리의 산행에 도움을 주고있다는 생각이든다.
또한, 바람은 올라가는 동안 힘들까봐,
시원하게 불어준다.
포니 픽업 차량
정말 보기 힘든 차량 인다.
요즘은 이 차량은 부품 구하기도 힘들텐데
너무도 잘 관리하고있엇다.
아마도 출고 된지 30년 은 된것같다
올라가는 동안 우리네 귀을 즐겁게 해주었다.
산에서 듣는 음악.
발걸음 마저 가볍다
맨발로 산을 내려간다.
그런제 이분이 우리가 첨성단에 올라 내려가는 동안에
또한번 마주쳤다.(산 사람인가?)
너무 빠르다.^^
떨어지지도 않도 딱~~~붙어있다. ㅎ
기념으로 찰칵~~~
뒤로 보이는 배경 또한 그야말로 장관이다~~
하늘이 흐려서 조금 아쉽다 ㅜ.ㅜ;;
첨성단 올라가는길에 진달래 꽃
내려가는 계단은 ....
정말 너무도 힘들다~~~~
허리가 똑~~~하고 부러질것 같다.
다행이다, 내려가는 길이라....
올라올떄 이쪽으로 왔다면....
상상도 하기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