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여행 - 사구미해수욕장

 

 

 

 

 

 

 

 

 

 

 

 

 

 

 

해남여행 이틀째

 

땅끝마을 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땅끝마을에서 보길도로 가려고 했지만,

길게 늘어선 차량들을 보곤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정한곳 사구미해수욕장

 

간단히 아침을 컵라면으로 때우고 모처럼 바다에 왔는데 울 야그들 좋아하는 물놀이는 하고 가야했기에...

그래서 무작정 바다에 뛰어 들어갑니다.

이른시간이라 바닷물이 들어오고있었습니다.(보이는 것처럼 아직 물이 쬠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새~~바닷물 제법 많이 들어왔습니다. 

아침부터 안개가 장난 아니더라고요,

하지만...물놀이 내내 즐거워 하는 울 가족들....^_^*

정말 울 아들 수영 잘합니다.

애기때 부터 할머니 따라서 팔팔수영장 디니더니...

수영는 정말 잘 하는것 같습니다.(흐미~난 수영못하는뎅)

하나 더 울 아들 포스 하는 쥑이네요

오랫만에 집사람 얼굴에도 웃음이...

 

 

오전은 여기 사구미해수욕장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다 보니까...

어느새 출발할 시간이네요,

후다닥~~ 점심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점심은 고추장찌개,김,햄,밥

이케 해먹었습니다.

 

다시 땅끝마을로 이동, 땅끝탑 하고 전망대 보러

해남여행~~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