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now or never
해남여행 - 대흥사 본문
여름휴가 1일차(집 -> 해남 -> 완도 -> 음성 -> 집)
우선 내려 가면서 무지많이 힘들었다.
장장 10시간 걸렸다...으~~(다리야)
첫번째로 방문한 두륜산대흥사.
올라가면서 피로을 씻게 해주는 계곡물소리~~
저 계곡 물속에 발 담그도 하루 피로을 확~~날리고 싶더라고요
다들 계곡에 텐트치고, 수박잘라서 한입 꽉~깨물고.
시원한 맥주 한잔에 이 무더위을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드뎌~대흥사 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장장 10시간에 걸쳐 도착한 두륜산대흥사
카매라에 담아봅니다.
이제 대흥사 안으로 들어갈까요
첫번째 보이는 곳~에서 울 사랑스런 아들 딸 사진을 찍어봅니다.
근데 사진 찍을때 웃어주면 좋을텐데....
암튼 애들이 웃질않아요,,,
아들아~딸아~ 좀 웃어주라...힘들겠지만.
천천히 구석구석 둘러보겠습니다.
대웅전 옆에 보이시죠 애들이 저걸 돌리고 있습니다.(돌리고 돌리고~~)
연리근(맞나?? 기억이 안나네) 이라는 나무(맞다치고)
딱~~~둘이 붙어 있습니다.(날씨도 더운데 ㅋㅋ ^_^ )
소원을 기원하는 촛불을 항아리에 담고, 벽에 붙이기도 합니다.
해남에서 첫번째로 본 두륜사대흥사
구석구석 많이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조금 지쳐있습니다. 사실 저도 많이 피곤합니다.
배도고프고요...꼬르륵~~
유선관으로 내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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