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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여행 - 땅끝마을 본문

여행 그리고 풍경/가족여행

해남여행 - 땅끝마을

INHO KIM 2010. 8. 5. 14:23

 

 

 

 

 

 

 

 

 

 

 

 

 

 

 

 

 

 

 

 

 

땅끝마을~

첫째날 저녁에 도착해서 수구미 해수욕장에 에서 잠깐 바닷물에 몸 좀 담그고,

땅끝탑 과 땅끝전망대을 보기 위해여. 다시 땅끝마을에 왔습니다.

 

전망대 까지 올라가는 모노레일 왕복 요금은 편도 요금보다 천원 이 추가됩니다.

저희는 걸어서 땅끝탑 에서 구경하고 전망대로 올라갔습니다.

사실 기다리는 시간에 넘 길어서...ㅜ.ㅜ (타고 올라가는 시간,내려오는 시간은 무자게 짧은디)

 

땅끝탑 까지 올라가는 길은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경관 하나는 끝내 줍니다. 올라가면서 찍어보았습니다.

갠적으로 위에 보이는 사진중에 안개 쫙~~끼기 시작한 사진을 좋아합니다.(잘 찍었네)ㅋㅋ

흐미~~몬 계단이 이렇게 많은거얌...이날 날씨 정말 죽음이였습니다. 헉헉~~땀~~은 뚝뚝~~떨어집니다.

 

땅끝탑  경치 는 정말 좋은데...너무 더워서 사실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후딱~보고 전망대로 올라 가고 싶습니다.

집사람하고 애들은 힘들어 죽을라고 하네요.

근데 힘들게 와야지 다음에 생각이 더 많이 나더라고요, 그죠??

탑하고 전망대 올라가는 이정표.

 

내려오시는 분에게 사진 한장 부탁~(감사했습니다. 이날 사진 찍어주신 분)

내려오는 분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전망대 까지 얼마나 남았죠?

왈~조금만 가면 됩니다.  라고 말씀 하시더라고요...

올라가도 올라가도~ 왜 이렇게 안보이는지??

 

드뎌~~~정상 입니다.~~야~~~호

안개가 산을 덮기 시작하네요.

전망대 한참 공사중인 관게로 주위가 많이 산만합니다.

갈두산봉수대: 이곳은 육지에 최남단 갈두산 해발 156.2m 정상에 위치한 봉수대  라고 합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구경을 하고 ,모노레일 타고 내려왔습니다.

힘들당~다음 장소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