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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경기 시" 습관화해야할 사항 본문
스쿼시경기시 습관화해야할 사항 "
※ 볼을 끝까지 본다
대부분 자신의 공격을 한후에는 프런트월에 볼이 맞기를 쳐다보느라 시선이 볼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볼의 진행방향을 파악하지 못하게 되어 판단이 늦어지게된다. 또한 리턴을 위하여 볼에 접근할때에도 시선은 볼을 따라가야 라켓에 맞출때에도 정확성을 기할수가 있다.
※ 코트 T-Zone을 점령한다
코트의 중앙(T-Zone)을 점유하면 상대가 앞에서 Drop Short를 치거나, Back Corner로 긴 발의 드라이브를 치더라도 대응하기가 쉽다. 즉, 한 두발만 움직여서 상대의 볼을 받아 낼 수 있다.
※ 스트레이트로 볼을 친다
길게 치는 볼이란 서비스 박스 뒤에서 볼이 도달해 이것이 바운드 하여 Back Wall에서 죽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스쿼시 초보자의 기본적인 Short으로 적어도 3개월 가량은 연습을 해 두어야 실력 향상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단 무조건 강하게 쳐야 좋은 것은 아니며, 치는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후면에 직접 맞고 크게 튕겨 오는 Short은 의미가 없다. 앞면의 어느 높이에 맞는가가 제 1 포인트가 된다. 볼을 스트레이트로 치면 Zone을 확보할 수 있다.
※ 옆벽면을 따라가게 볼을 친다
스트레이트로 볼을 칠 때 가능한 옆면을 따라가는 스트레이트 Short를 친다는 의미이다.
상대에게는 라켓이 벽에 걸리기 쉬우므로 가장 치기 어려운 Short이다.
즉, 라켓이 벽에 맞을 위험이 있으므로 상대는 좀처럼 발리를 할 수 없다. 그 때문에 후면으로 튀어 오르기를 기다리게 되고, 그 동안 자신은 Zone으로 되돌아올 여유가 생기는 셈이다.
※ 뒷면 코너로 볼을 보낸다
스쿼시의 전술로는 긴 발의 스트레이트 드라이브가 기본인데, Cross Court Short의 경우에도 백 코너로 날아가는 Short를 치는 것 이 상대를 Zone에서 몰아내고 나아가 Drop Short로 포인트를 얻는 것이 된다. 발리를 칠 경우에도 위험을 피하기 위해 가능하면 백 코너로 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상대를 뛰게한다
이것은 결코 쉽지 않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가능하면 상대에게서 멀리 볼이 떨어지게 쳐야 한다.
기량이 비슷한 선수들끼리의 시합에서는 결국 체력이 승부를 결정 짓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대를 달리게 하여 피로하게 만드는 것이 승리를 얻는 방법이다.
※ 뜨는 볼은 가능한 발리로 끊는다
이는 게임의 페이스를 놓고 상대에게 압력을 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발리를 구사함으로써 자신의 체력을 비축할 수 있다. 점수를 얻기 위해 치는 것보다는 볼이 백 코너에 도달하도록 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상대에게 다음 공격의 찬스를 주지 않는 효과를 얻는다.
상대의 샷 순간을 포착한다
게임 중에도 상대는 자신이 예기치 못한 Short를 칠 찬스를 끊임없이 노린다. 볼을 잘 보는 것과 동시에 상대의 두 발의 위치, 볼을 치는 라켓의 위치, 라켓의 반환 등을 한 순간에 포착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다음 동작을 위한 판단이 서지 않는다.
상대의 움직임을 잘 살펴서 자신에게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 상대의 라켓이 볼에 닿기 전에 볼이 날아갈 방향을 예견하여 미리 움직일 수도 있다.
시간차공격으로 타이밍을 잡는다
코트 전면에 위치하여 Short를 치고자 할 때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는 볼을 치는 동작을 가능하면 늦추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상대가 평균적인 페이스를 유지하며 전후좌우로 일정한 리듬을 갖고 있을 때, 고의로 볼을 치는 속도를 늦춘다면 상대는 의외로 서야 한다거나 그 직후에 별안간 움직여야 하는 입장에 서게 된다.
때문에 이것을 몇 번 반복하면 상대는 리듬을 읽고 몹시 지치게 된다. 더욱이 볼을 치는 페이스를 늦춤으로써 볼이 날아갈 방향을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페인트를 쓰거나 여러가지 Short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볼의 타점을 미리 잡아 갑자기 게임의 속도를 높여서 상대의 의표를 찌르는 것도 중요하다.
공격의 강약으로 변화를 준다
볼을 강하게 치는 선수는 처음부터 끝까지 강하게 친다거나, 반대의 경우 늘 부드럽게 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게임은 끊임없이 상대의 의표를 찌름에 따라 승패가 달린 두뇌게임이다. 따라서, 강력한 볼을 치듯이 Drop Short같은 Soft Short를 구사하여 점수를 얻을 수 있다.
■ 안쪽 팔꿈치가 아플 때
안쪽 팔꿈치는 일명 "골프 엘보“ 라고 하는데 보통 골프 선수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골프를 할 때 포핸드로 강하게 타구를 하면 그 충격으로 팔꿈치 부위 중 안쪽이 주로 아프며
물건을 강하게 잡거나 타올을 짜거나 빨래를 자주하는 주부들에게 이런 통증을 느끼게 된다.
■ 바깥쪽 팔꿈치가 아플 때
바깥쪽 팔꿈치는 일면 “테니스 엘보” 라고 하는데 보통 테니스 선수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특히 팔꿈치를 비틀거나 불완전한 자세에서 강한 충격을 받으면 팔꿈치 바깥쪽 튀어 나온
부분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 1단계 연습과정(드라이브)
스서비스 박스에 서서 옆벽으로 볼을 던진 다음 옆벽을 맞고 바닥에 튀겨진 볼을 스트로크하여 커트라인 위 앞벽을 맞고 옆벽과 연습자 사이로 되돌아와 서비스 박스 뒤에서 바운드되게 친다.(포핸드/백핸드)
▷ 2단계 연습과정(크로스 드라이브)
1단계와 같은 방법으로 볼을 토스한 다음 스트로크하여 커트라인위 앞벽을 맞고 볼이 반대편 코트 서비스 박스 뒷쪽 옆벽에 맞고 바운드 되도록 친다.(포핸드/백핸드)
▷ 3단계 연습과정(서브)
정확하고 세밀한 서브를 위하여 상대의 위치를 가상으로 정하고 전방후방에 자유롭게 서브할 수 있도록 연습한다.
가장 효과적인 서브는 앞벽을 맞은 다음 측면벽을 맞고 뒷벽 부근에서 바운드가 약해지는 서브와 측면벽을 타고 들어가는 서브이다.
▷ 4단계 연습과정(보스트)
다른 선수가 스트레이트로 던져줄 볼을 보스트 드라이브 샷으로 스트로크하여 볼이 앞벽 틴보드 바로위 중앙 상단에 맞고 다른 옆벽을 맞기전에 바닥에 두번 다운드되도록 친다.(포핸드/백핸드)
▷ 5단계 연습과정(발리)
1단계 연습과정을 발리로 친다.
2단계 연습과정을 발리로 친다.
▶ 중급단계
▷ 6단계 연습과정(멘탈터닝 보스트)
볼을 어깨높이로 부드럽게 뒷벽으로 던져 그 볼이 옆벽에 맞게하여 바운드된 볼을 보스트로 친다. 보스트된 볼을 앞면 중앙 가까이에 낮게 맞도록 하고 옆벽에 맞기전에 바닥에 두번 맞도록 친다.(포핸드/백핸드)
▷ 7단계 연습과정(플로우트 샷)
볼을 뒷벽에 맞게 토스한 다음 바운드 되는 볼을 코트 전면 프런트 윌라인 하단 30Cm이내에 맞추고 반대쪽 옆벽으로 높게 쳐져서 뒷벽에서 라켓 1개의 길이정도 옆벽을 맞고 바닥에 맞은 후 뒷벽에 약한 바운드로 맞게 친다.
▷ 8단계 연습과정(드롭샷&로브)
→ 다른 선수가 높게 보스트 해준 볼을 드롭샷 해서 가능한 앞벽에 가깝게(라켓 2개 길이 이내) 떨어지도록 한다.(포핸드/백핸드)
→ 드롭샷과 같이 볼이 토스되면 그것을 `T` 지역내 위치한 선수 머리위에 손이 닿지 않도록 로브하여 로브된 볼이 코트 후면벽 가까이에서 바운드가 약해지도록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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