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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라켓 - 윌슨 BLX120 본문

스쿼시/스쿼시이론

스쿼시라켓 - 윌슨 BLX120

INHO KIM 2013. 2. 21. 09:30

윌슨 BLX120 스쿼시 라켓

스쿼시을 하면서 나와 같이 한 라켓은 총 7자루다. (이넘을 포함해서~~)

 

내 1번째 라켓은 던롭(에어로젤 4D프로)라켓 이다.

초보때 사용한 라켓이라서 좋은줄 모르고 사용했던 라켓이다.

처음 같이한 라켓이라서 오랫동안 같이 하고싶었는뎅....

나랑은 이연이 없나보다~~레슨중에 깨지고 말았다. ㅡ.ㅡ;;

 

2번째 라켓 또한 던롭(에어로젤 4D 프로120)라켓으로 선택했다.

헐~~~그런데 이넘은 더 빨리 깨지고 말았다.

손에 막 익숙해질 무렵에 그만 게임도중 깨지고 만것이다.

아깝다 사실 많이 아깝다, 큰맘 먹은 싼 비싼라켓이다 ㅜ.ㅜ

 

3번째 라켓은 윌슨 (NCODE135)으로 선택하였다.

이와 같이 구매한

4번째 라켓은 던롭(블랙스톰135)라켓이다

그동안 투넷 라켓만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접하게된 윈넷라켓들...

이 두라켓은 그동안 투넷에서 느끼지 못한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윌슨 라켓은 그동안 느끼지 못한 파워에 손맛을 느끼지 해준것이다.

평상시 처럼 스윙을 해도 강하게 뻗어나가는 것이였다.

윌슨과 같이 구매한 던롭 블랙스톰은 스트링이 참~~맘에 들지 않았다.

몇 게임후 다른 줄로 교환해서 최근 까지 나와 같이 운동을 한 놈이다.

 

그러던 중 내가 와준

5번째 라켓이있다, 바로 헤드(플렉스포인트135)라켓 이다.

이 라켓또한 원넷이다.

나와 함께 약 1년여에 시간을 같이한 라켓이고 가장 아타까운 마음을 가지고있다.

초보 회원님과 같이하던 도중 그만 깨진것이다.

게임을 하다가 이런일 생겼으면 그나마 조금은 덜 서운했을것을 초보회원님 맞춰주다 이런일이 생겼다.

 

6번째 라켓은 헤드(TI)라켓이다.

연습용 으로 구매한 중고라켓이다.

역시나 스트링이 맘에 들지 않는다, 하지만 연습 라켓으로 사용하기 떄문에 아직까지 줄을 교환 하지는 않았다.

 

2013년 1월 경에 그만 일이 생기고 말았다.

던롭 으로 게임후 개인적으로 내 경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게임후 나와서 던져 놓은다는  것이 그만 라켓 옆부분으로

떨어지면서.... 많이 서운했다 그리고 미안했다. (그래서 올해부터 다시 레슨을 받기로 결심했다)

대회 게임 때 마다 나에게 힘을 준 라켓이였는뎅....

내 부주위로 이런일이 생기고 말았다.

현재 까지 내 옆에서 나와 같이 게임을 하고있는 라켓은 윌슨이다.

혼자여서 그런지 조금 외로워 보였다.

그래서일까 라켓을 고르는데 많이 신중해진것 같다.

 

새친구가 생겼다.

7번째 라켓 윌슨(BLX120)라켓이다.

몇칠동안 일이생겨 운동을 못해 사용하지 못했지만,

어젠 처음으로  나와 함께 코트에서 같이했다.

처음 이라서 조금은 아쉬점도 있지만 윌슨 만에 장점을 잘 가지고 있는 라켓이다.

 

2013년 에 좋은 성적을 올려주길 바라고,

오랫동안 함께 해주길 바란다.

 

스쿼시~~~

나에게 가장 매력적인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