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1

전시회 기간동안 베트남 시내 둘러보기.

나홀로 여행은 왠지 모르게 조금씩 외롭게 느껴집니다.

첫날 전시회을 마치고 여행자 거리로 ~~

여행자 거리는 낮 보다는 밤에 다시 와야 할것 같습니다. 오토바이 때문에 정신없는 거리.

여행자 거리는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노트르담 성당 가는길에....

공사 때문에 내부을 볼수는 없습니다,

혼자 다니다 보니, 사진 한잔 찍는것도 부탁을 해야 합니다.

노트르담성당 에서.

노트르담 정면에서 바로 우측에 있는 중앙우체국.

이곳에서는 엽서을 구매할수도 있고, 붙일수도 있습니다.

중앙우체국 내부 모습.

가족에게 엽서 한장 띄웁니다. 혼자 와서 그런지 가족 생각에 제일 많이 나더라고요.

벤탄시장에 있는 금은방 ㅎㅎ . 그런데 이곳에서는 환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큰 금액을 환전 한다면 환율이 좋을수도 있지만 100-200불, 글쎄요 제생각에는 큰 차이가 없는것 같습니다.

밤이 되면 야시장으로 변하는 벤탄시장

벤탄시장은 7시에 문을 닫습니다.야시장 오픔으로 인해 다들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이 식당이 제일 유명 한것 같습니다. 오픈과 동시에 자리는 만석...헐~~(대박집)

배고픈 저도 반차오 하고 맥주을 주문 합니다.

한쪽에서는 정신없이 굽기 시작합니다.

이곳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함께 할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이제 호텔로 들어 가야 하는대...호텔까지 또 걸어 가야 하는대...힘드네요 ㅜㅜ

다음 포스팅에서는 베트남 관광지 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