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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풍경/나홀로 여행

두바이 골드수크 그리고 아브라 타보기

INHO KIM 2019. 12. 12. 16:19

두바이 일정중에 꼭 한번 해보고 싶은것이 있었다.

그것은 올드수크에서 아브라 을 타고 낮과밤에 모습을 담아 보는 것이였습니다.


체감온도 46도에 가까운 날씨 덕분에 걸어서 두바이을 느끼기에는 정말 힘든 하루였습니다.

아브라을 타고 금시장을 둘러본 후에 저녁시간에 다시 나와 야경을 봐야 할것 같습니다.


올드수크로 아브라를 타러 가보겠습니다.

여기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운임은 단돈 1디르함. 꼭 한번 타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녁에 필히 타보시고요


아브라 타고 금시장으로 가볼까요


더위 때문에 걸어서 가는길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휴~~~드디어 금사장 입구에 도착 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리나라 금시장 하고는 스케일 부터가 다르네요.

사이즈가 어마무시 합니다.

호텔로 돌아와 더위에 지친 몸을 잠시 쉬어 봅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식사을 한후에 다시 올드수크 로 ~~~

두바이 박물관 야경 입니다,

올드수크 모습

중간중간 이렇게 이정표가 있으니까...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꼭~~아브라는 타보시길 바랍니다.


이브라을 타고 두바이 야경 감상...

바람까지 따듯한 두바이 ㅎㅎ

야경을 감상 하면서 잠시 더위을 잊어볼까요

피로가 조금은 풀리는 느낌.


다시찾은 금시장


두바이 에서 도보로 여행하기에는 아주 많이 힘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바이에 모습을 하나하나 감상하기에는 이보다 좋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단 더위와 싸우셔야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