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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고 풍경/나홀로 여행

대한민국 방방곡곡

INHO KIM 2013. 2. 1. 10:39

2013년01월29일~30일

전라도 지역

 

고속버스을 타고 내려가는 동안 멎진 풍경이 한눈이 들어온다.

아직 눈이 녹지않은곳이 있다, 산과들...그리고 강

대한민국

아름답게 펼쳐진 풍경, 그 위에 썋여있는 하얀 눈

마음에 평안이 찾아온다

 

 잠깐동안 이지만 혼란스러웠던 마음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기분이다

 내려가는 동안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기분이다.

 

아름다운 대한민국

 

 터미널에 도착후 다시 시외버스을 타고 정차한 시외버스터미널

이곳에는 어르신분들이 양손이 보따리 한나씩을 들고 계신다.

그 보따리에는 기름짠거들과 먹을거리 들로 한아름 가득 차여있다.

 

어느 시골 시외버스 터미널 전경

 다시 시외버스을 타고 시골 마을에 들어갔다.

마을 어귀에 올라 마을을 내려가 보았다.

아~~~기분좋다

 마을전경

소나무 들은 이곳에서 항상 기다려준다.

땅꼬마 였을때 부터 어른이 된 지끔까지...

지켜주고있다

 

 

 

 

 

 

 

 

이제 슬슬 마을로 내려가야겠다 

 바다~~~다

이곳 바다는 여름에 는 갯벌 체험으로도 알려줘 있는것 같다.

마을초입에 갯벌체험 이라는 문구가 크게 쓰여져있다

 

 

 

 

 

 

 

 

 

 

 날고싶다~~~

 

 

 

시골 마을에 도착했을떄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이 잠자리였다

무작정 마을회관 으로 들어갔다.

동네 어르신분들이 한쪽에서는 놀이을 하고 계시고,

또 다른 곳에서는 누워 계신다.

 

저~~~하룻밤 잘수 있을까요?

안된다고 하신다 ㅜ.ㅜ;;

1박2일 이라는 티비프로을 보면 다들 흥케이 승낙을 해주시던데...

안되다고 하신다...

믹박집에서 자라고 하신다...(이럴수가~~ㅡ.ㅡ)

 

그래도 시골 인심 이 있는데... 잘때 없을까??? (헉 없다)

하지만 하룻밤 자는데 성공(밖에서 자면 얼어 죽을 날씨다)

 

이제 동네 구경 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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