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now or never
스쿼시 - Squash 본문
스쿼시
벌써 스쿼시 을 시작 한지도 3년이 되었다
처음 스쿼시을 하게된 동기는 건강(혈압) 때문이다.
그렇다고 운동을 안하도 있던것은 아니다.
배드민턴을 꾸준히 하고있었지만, 혈압은 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시작하게 된 스쿼시...
처은 스쿼시 을 하기 위해 센타을 찾아, 등록을 하고 처음으로 스쿼시 라켓을 손 잡은 순간....
그때 부터 였던것 같아...스쿼시에 매력에 빠진 날이...
처음 등록을 하고 센타에 방문 한 날이 10월 말 쯤 이니까...
3년 전 이맘 때가 아닌가싶다.
레슨은 받은 날.
첫 날은 뭐~~그런대로 받을만 했던것 같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체력은 필수인 운동인것을 알게되었다.
레슨은 받으면서도 숨이 차니. 실제 게임을 하면 얼마나 체력이 필요한 운동인가 싶었다.
몰론 운동도 운동이지만, 우선 건강이 먼저였다.
체중을 줄이고. 음식을 조절하면 좋아진다고 하더라~~~(병원 왈)
음식은 사실 조금 힘들다...그래서 체중조절 시작.
센타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러닝머신 30분간 하고. 레슨 을 받으면 그야말로 몸은 축~~~늘어진다.
이렇게 해서 두달여 만에 10kg 감량. (혈압이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지금도 혈압을 재면 긴장 탓에 항상 높게 나온다, 그래서 날 곤란하게 만든 순간이 한두번이 아니다.
스쿼시 을 하고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좋아진다.
하루 에 쌓인 스트레스와 그리고 피로 이 모든 것들을 잊고 땀을 흘리는 순간이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아닌가싶다.
짧은 운동에 많은 칼로리소모...
그리고 나에 땀 방울...
하나 하나가 모두 날 기쁘게 해준다.
아무리 힘들고 피곤 하더라도 스쿼시 센타에 가면 가슴속 까지 기분이 좋아진다.
스쿼시
항상 나에게 즐거운 과 에너지을 불어넣어주고,
나에게 있어 스쿼시는
가장 매력적인 운동이다.
그동안 대회에 참가 한 사진이 한장도 없어 조금 아쉬웠는데...
이렇게 사진을 찍어 보내준 려니 에게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스쿼시 > 스쿼시대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8회 수원시 생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스쿼시대회 - 장안구민회관 (0) | 2012.12.04 |
---|---|
제8회 수원시 생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스쿼시대회 - 장안구민회관 (0) | 2012.12.04 |
2012년 부천시 스쿼시 연합회장배 동호인대회 (0) | 2012.10.29 |
2012년 부천시 스쿼시 연합회장배 동호인대회 - 세화스쿼시 아카데미 (0) | 2012.10.29 |
2012년 부천시 스쿼시 연합회장배 동호인대회 - 세화스쿼시 아카데미 (0) | 2012.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