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04/19 ) ― 우리들의 마음에...

우리들의 마음에... 우리들의 마음에 하나씩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로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욕심 때문에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 때문에 미워하는 마음 때문에 이웃을 친구를 동료를 사랑하는 가족 부모와 형제까지도 싫어지고 미워져서 멀어지고 분노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여 마음이 영혼이 어두워집니다. 사랑의 등불 용서의 등불 화해의 등불 이해와 포용의 등불 베풀 수 있는 여유의 등불까지 우리들의 마음에 모두 하나씩 밝고 고운 등불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등불 숨기지 말고 머리 위에 높이 들어 주변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그 불빛 주변을 밝혀 남들에게 밝음을 줄뿐만 아니라 마음속의 어두움을 몰아내어 행복의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어제는 머언 해안선과 청자빛 바다 그리고 밀려 오는 파도로 차르르 차르르 노래하던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이어주는 몽돌길~ 푸른 초원이 펼쳐진 언덕 위에 홀로 선 하얀 등대.. 눈 감아도 보여지고 그려지는 아름다운 풍경들, 파도에 치이고 치여 각양각색의 몽돌 물에 젖어 있을때는 더더욱 빛나는 몽돌들... 그들의 마음으로 내 여행의 끝은 아름답게 물들었으며~ 나이 먹으며 보면 볼수록 더욱 빛나보이고 새로이 탄생되는 몽돌처럼 사람냄새 풍기는 사람으로 항상 거듭나려 합니다. 자연이나 사람이나 모두 아름다운 섬, 그곳이 바로 소매물도였습니다. 어제의 추억이 오늘을 행복하게 열어 줍니다. Cest La Vie/Chyi Yu

출처 :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글쓴이 : 지수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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